현재 인게임 재화가 폭발적으로 풀리는 상황입니다.
이는 원래라면 생산되어야 하지 않을 재화가 생산되어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정상적인 파티 플레이가 아닌 이른바 "쩔" "버스"와 같은 행위로 인하여 다계정이 그리고 최종적으론 "기사"가 이득을 보는 상황입니다.
또한 지금은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이 두 그룹의 조직적인 움직임도 관찰되는 상황입니다.
이를 방지하시기 위하여 파티장만 파티 초대를 하게끔 하였지만 이는 급격한 스펙 인플레로 인한 현 상황에서
로얄베이스 [어려움] / 파괴와 재생의 던전 / 카이저의 기지 / 키메라몬 이지 노말등을 솔로로 플레이가 가능한 유저역시 늘어나서 일어난 현상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던전 클리어의 주간 횟수를 주 1회 혹은 주 n회로 제한을 두어 "생산되지 않아야 할 재화"를 방지하고
재화가 이른바 "기사"한태 몰리는 현상 역시 완화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현재같은 무한 클리어 방식이 아닌 , 주간 던전 "클리어" 횟수 제한을 건의합니다.
"입장제한"으로 할 경우 갑작스러운 게임 종료현상등에 대처가 어렵지만
"클리어 횟수"에 제한을 둘 경우 불미스러운 상황은 방지하면서
한 계정이 n개의 계정을 이른바 버스를 태워 재화를 무한히 생산해내는 현 상황을 방지가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한 해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