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담컨대 그 신규 버퍼는 출시 초기 무녀보다 배로 안 팔릴 겁니다
누가 믿고 사나요? 본래 버퍼로 나온 무녀도 다음 버퍼 때문에 너프 된다면 신규 버퍼도 언젠가 새로 출시될 녀석에 의해 칼질 당할텐데
누가 믿고 삽니까? 얼티밋 출시 텀도 문제고, 본인들이 얼마나 게임을 안해봤으면 게임 이해도가 저급한 수준으로 패치라고 하며 앉아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고치지 못하면서 매번 말도 안 되는 방향성 보이는 게 기가 차네요
결국 이번 연휴를 보내면서 없뎃 수준으로 진행되고, 그 마저도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지, 밸런스 조정이 된 무녀모드에 대해 지금 파생되고 있는 문제점은 인지조차 하고 있는 지 모르는 상황에서
발전 가능성을 볼 수가 없는데 무엇을 믿고 게임을 합니까?
여기서 번 돈들 재투자도 안해, 약속했던 리마스터는 소식도 없어, 진행한 64비트는 온갖 버그 때문에 미뤄졌다고 쳐, 그럼 지금 가지고 있는 게임 시스템상 문제점 인게임 상황 인지 및 더 나은 접근 환경 개선을 보여줘야지 대체 지금까지 뭘 하고 있나요?
간담회도 안 해,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피드백 및 본인들이 제시했던 방향성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어, 현재 대두되는 문제보다 본인들 돈벌이에 급급한 모습에 대체 유저가 뭘 기대할 수 있나요?
쿠즈하몬 무녀모드 < 천장 가격으로만 300만원입니다. 300만원 짜리 재화를 하루 아침에 쓰레기 만들어 놓고 지금까지도 피드백 한 마디가 없다뇨? 그렇다고 언제는 유저들 말을 들어주기나 했습니까 제대로?
제대로 된 소통을 해주십시오. 본인들이 무엇을 원하고자 했는지 의견 피력이라도 하십쇼, 기본적인 것도 못하는 사람들이라 사실 일말의 기대도 하기 힘듭니다만 그래도 정녕 발전의 의사가 있다면 무슨 말 좀 해보세요
개도 이름 부르면 대답하는데, 어떻게 300만원 짜리 상품을 파는 회사가 거금을 쓴 소비자한테 관심이 하나도 없습니까? 제발 반성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