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크 롤백 대신 신규 유저들 메인 퀘 간소화하고 레벨 업 보상으로 기본 씰 제공을 해서 신규 유저들이 스토리 미는데 불편함 없이 한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의문인게 도대체 인플레이션 때문에 적/크 패치를 왜 한거였죠?

1. 쌀숭이들이 너무 많아서
= 던전 입장 조건을 U등급 디지몬 이상으로 바꾸고 보상 T 너프했으면 진짜 지금보다 효율적으로 문제 해결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부계정으로 천만원 이상 투자하는 사람 진짜 없을겁니다.

예) 부계정 10개 , U등급 디지몬 10개 = 대충 1천만원

쌀숭이들 T 버는 금액 1,200T <- 주워들은 금액

지금 시세로 계산하면

150x 1,200T = 18만 원
18만 원 x 60개월 = 1천8만 원

원금만 버는데 5년 걸림.

2. 징징거리지 말고 현질을 해서 내실 투자해라.
= 지금 상위 유저들도 적/크 맞혀야 해서 현질을 하는데, 그럼 뉴비들은 얼마만큼의 현질을 해야 하는 거지? 무과금으로 즐기는 유저는? 스토리 자체를 무과금으로는 못 한다는 게 말도 안 됨.

3. 그럼 사냥을 해서 씰 작업을 해라.
= 적/크 패치에 사냥을 해서 씰을 올리라는 말 자체가 웃김. 씰 HT만 봐도 하위 사냥터에서 나오는 씰이 진짜 몇 개 없음. 걔들 3천 개 씩 다 모아도 1000 이 안 넘음. 그리고 매크로는 없음?

4. 스킬 써서 잡고, 유니온을 해라
= 바나나 값비싸고 유니온 하려면 초월이 필수인데 초월 가격 부담스러움. 솔직히 막말로 유니온 거의 다 완성을 해야 빛을 보기 때문에 이것도 말에 어폐가 있음. 뉴비가 마스터까지 찍고 스토리를 밀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인플레이션을 잡을 거면 다른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진짜 많음.

시장 핑계 명분으로 적/크 만져서 유저들 돈 쓰게 하려는 거 너무 티 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