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쓰게 된 개발노트<10>

1298 2023-12-15
안녕하세요! <누군가> 입니다!  :)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 벌써 테이머 토크가 다가왔습니다!!

<누군가> 테이머 토크 준비를 하느라 고생 하였습니다 _

 

 

그래도 테이머 여러분들을 만날 준비를 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였는데요!

 

테이머 토크를 저희만 준비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빠밤!)

그리하여! 오늘은 테이머 토크를 준비하시던 마에스트로 님의 근황도

준비하였습니다!

짜잔!

 

 

헉! 우리의 마에스트로 님이 불타버리셨어요...

(마에스트로 님도 테이머 토크를 열심히 불태우시면서 준비하신 나머지 

회색  한줌의 재가 되어버리셨어요. 흑흑

 

마에스트로 님도 이번 테이머 토크를 보다 알차게 준비하기 위해서 이렇게 헌신을 하신 모습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누군가> 마에스트로 님을 애도하며 절이라도 한번 올려야겠어요!

(우리 마에스트로  돌려줘요 ㅜㅜ)

 

이번 테이머 토크에 참석하시는 테이머 분들은

옷을 따뜻하게 (매우 중요)

챙겨 입고 오셔야 같아요!

날씨가 많이 쌀쌀할 예정이랍니다.(비가 오고 나서 영하까지 온도가 하강! 감기 걸려요)

 

<누군가> 코를 훌쩍 거리면서 개발 노트를 쓰고 있습니다. (이미 감기에 걸렸나 봐요!)

마에스트로 님도 어서 기력 회복하셔야 텐데 걱정이에요. :(

그래도 테이머 님들을 만나 뵙기 전까지!

쌩쌩하게 회복하실 있게 저도 옆에서 도와 드릴 거에요!(●'^'●)

 

그리고 테이머 토크에 참석하시지 못하는 분들은 아쉬우시겠지만,

저랑 같이 이불 속에서 까먹으며

디지몬마스터즈를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테이머 분들도 남은 12월도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누군가> 이제 퇴장해보겠습니다!

 

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