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김동성] 테이머 여러분들께

25622 2009-12-02
안녕하십니까? 저는 디지탈릭의 대표이사 김동성입니다.

우선 게임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디지탈릭은 대형 게임개발사에 비하면 비교적 작은 규모의 개발사입니다.
하지만 자부심과 프로젝트에 대한 진지한 마음가짐은 어떤 회사보다도 높고 크다고 생각합니다.
 
2002년, 인기 애니메이션인 디지몬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디지몬RPG’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즐거움의 순간과 어려움의 순간을 모두 같이 겪으며, 비교적 많지 않은 인원이지만 열정적인 인재들과 함께 디지몬 마스터즈 온라인, 느와르 온라인을 현재까지 개발해 오고 있습니다.
 
저는 테이머 여러분들께 디지몬 마스터즈 온라인은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명품 게임임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개발과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과 역할을 소개해 드립니다.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 토에이 애니메이션 (저작권사, 저작물 관리, 감수)
  -세계 3대 컨텐츠 기업 반다이남코그룹, 반다이코리아(저작물관리, 감수, 국내외 사업검토)
  -국내1위 무선통신 사업자 SK텔레콤 (국내외 사업, 마케팅)
  -강소기업 디지탈릭 (게임개발, 서비스, 국내외 사업)
  -국내1위 애니메이션, 라이선스사업자 대원미디어
 
보시는 바와 같이 위의 회사들이 모두 함께 힘을 합해 디지몬 마스터즈가 탄생되었습니다.
 
2006년 반다이남코그룹의 카드사업부, 반다이코리아와 함께 최초의 사업기획을 하여
2007년 디지몬 마스터즈 온라인의 기획 안이 확정되었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초의 사업기획일로부터 만 3년만인 지난 7월 2차CBT를 실시하였고 4개월만에 역사적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위에서 소개 드린 4개사의 많은 인원들의 수많은 고민과 노력의 결과물이 바로 디지몬 마스터즈 온라인 입니다.

저희는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디지탈릭이 될 것이며, 고객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앞으로도 늘 노력하는 회사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디지탈릭 대표이사 김동성 올림